삼성ENG, 중동수주 확대 기대?
HMC투자증권, 2012년 12조원 달성 가능 … 중동발주 원활하면
화학뉴스 2012.06.26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2012년 해외공사 수주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HMC투자증권이 6월26일 전망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들어 현재까지 2조9000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해 연내 목표인 12조5000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상반기에 21억달러 수준의 카자흐스탄 공사 계약이 성사되면 목표치의 48%를 채우게 된다”며 “하반기에 중동공사 발주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2012년 해외수주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금융시장이 불안하지만 공사 수주가 활발해진다면 건설업종 사이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2/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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