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95달러 수준으로 하락
유가협의회, 약세 지속으로 … 유럽ㆍ이란 리스크로 급등락 가능성도
화학뉴스 2012.06.27
2012년 3/4분기 국제유가는 우리나라가 많이 소비하는 두바이유(Dubai) 기준으로 상반기보다 하락한 배럴당 95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식경제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소속 국제석유시장 전문가들이 모인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6월25일 <2012년 석유시장 점검 및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제58차 회의를 열어 국제유가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존 재정위기, 주요 국가의 실물경제 부진, 안정적인 석유 수급, 투자심리 위축 등을 가격 하락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들었다. 그러나 4/4분기에 대해서는 세계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기관별로 유가 전망이 크게 갈렸으나 유로존 경제위기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 예기치 않은 충격이 발생하면 급등하거나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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