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나홀로 성장
2/4분기 영업이익 16% 증가 1082억원 … 하반기 2061억원 예상
화학뉴스 2012.06.29
2/4분기 화학ㆍ정유기업들의 영업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익성장이 가능하다고 동양증권이 6월29일 예상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4분기 영업이익이 1082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6% 늘어날 것”이라며 “화학부문은 정체됐지만 원료가격 안정화로 산업자재부문은 호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화학기업의 불안한 영업실적에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하반기 206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상반기 예상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반기 200만대의 중국 신차공장 완공으로 자동차 소재 판매환경이 개선되고 사상 최고로 쌓인 중국의 재고 덕택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산하는 주원료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2/06/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용가스] 냉매, R-32 나홀로 고공행진 | 2024-11-07 | ||
[화학경영] 코오롱인더스트리, 필름 적자 “심각” | 2024-02-02 | ||
[바이오폴리머] 코오롱인더스트리, PHA 상용화 | 2023-05-23 | ||
[폴리머] 코오롱인더스트리, 석유수지 증설 | 2023-05-15 | ||
[화학경영]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영범 사장 선임 |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