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기술 인정 불구...
2/4분기 가동률 낮고 영업이익 76억원에 그칠듯 … LED조명 성장 기대
화학뉴스 2012.07.10
서울반도체가 신제품 발표로 LED(Light Emitting Diode) 시장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재확인했다고 우리투자증권이 7월10일 평가했다.
김혜용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기존 LED 대비 광효율이 5배 높은 엔폴라(nPola)라는 신제품을 발표해 조명용 LED 시장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재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동률 상승이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 2/4분기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다소 밑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용 연구원은 “LED 산업은 2010년 대규모 투자 이후 설비투자가 중단됨에 따라 산업 전반적으로 비용구조가 개선되고 있고, 하반기 이후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LED 조명시장이 의미 있는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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