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웅진케미(대표 박찬구)은 7월11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와 산학협력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웅진케미칼은 국내 주요 대학을 상대로 필터 및 소재 관련 지정과제 및 자유과제를 공모해 4개 대학의 4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에게는 각각 1년간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결과에 따라 해당대학과 다년간의 과제 수행을 할 예정이다.
박찬구 사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연구과제들이 웅진케미칼의 미래사업에 필요한 기술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박찬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웅진케미칼 관계자와 4개 대학의 연구과제 담당교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