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전자용 화학제품 생산 확대
Kanto, 고순도 화학제품 17만톤으로 늘려 … 반도체ㆍ액정용 중심 공급
화학뉴스 2012.07.19
일본 Kanto Chemical은 타이완에서 정보ㆍ전자 관련 화학제품 생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Kanto Chemical은 타이완의 PPC(Protech Pharmaservices Corporation)과 합작으로 정보ㆍ전자 관련 화학제품 사업에 진출해 Taityuan 소재 5만톤 공장 생산제품을 타이완, 중국 및 싱가폴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2011년 5월 합작기업에 대한 투자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여 2012년 1월 회사명을 Kanto PPC로 변경하고 5월 타이완 Yunlim 소재 신규공장에서 반도체ㆍ액정 프로세스용 고순도 화학제품 생산을 개시했다. 신규공장은 원래 계획보다 많은 12만톤을 생산해 타이완 북부 Hsinchu 소재 공장과 합하면 17만톤으로 3배 이상 확대된다. 타이완 북부지역 수요는 기존의 Hsinchu 공장에서 공급하고 있어 신규공장에서는 타이완 중ㆍ남부 및 중국 수요에 대응하는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Kanto Chemical은 일본 Saitama 소재 7만톤 공장보다 생산량을 확대해 정보ㆍ전자 관련 화학제품의 최대 공장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신증설에 따라 Kanto Chemical의 정보ㆍ전자 관련 화학제품 공장은 일본 5개, 미국, 싱가폴, 타이완 2개 체제로 가동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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