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회사 전북 발기인대회
화학뉴스 2012.07.23
<착한 기름 값>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석유회사>의 전북 조직이 7월23일 전북도의회에서 발기인대회를 연다.
김점동 변호사가 설립추진준비위원회 대표를 맡고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김광수 도의원, 진태호 전주변호사회 회장, 김용남 행정개혁시민연합 대표, 원하식 전주대 정치학과 교수 등 10여명이 발기인으로 나선다. 국민석유회사는 주주 1주당 1만원씩 국민이 주주로 참여해 궁극적으로 석유제품 가격을 20% 낮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월21일에는 서울에서 준비위원회가 결성됐고 광주와 대전 등지에서도 지역 준비위원회가 설립됐다. 준비위원회는 인터넷(www.n-oil.co.kr)으로 주주를 모집한 결과 현재 300억원이 약정됐다고 밝히고, 500억원을 돌파하면 발기인총회를 열고 정부에 국민석유회사 설립 허가를 요청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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