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부진에 TV 호조
대우증권, 2/4분기 영업이익 119% 증가 … TVㆍ가전 이익 1조원 이상
화학뉴스 2012.07.23
LG전자의 영업실적이 최악을 지났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는 비중 확대가 바람직하다고 대우증권이 7월23일 주장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가 핸드셋ㆍ스마트폰 사업부의 부진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에 밀린 노키아(Nokia), 모토로라(Motorola), 리서치인모션(RIM)처럼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TVㆍ가전ㆍ에어컨부문에서 1조원 이상의 이익을 내고 있어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 “TVㆍ가전ㆍ에어컨부문도 지금의 경기상황이 지속되면 이익이 감소할 수 있지만 LG전자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LG전자가 어려우면 경쟁기업들은 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감소한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는 지속적으로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며 “LG전자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8.9% 증가해 3465억원에 달했다”고 추정했다. 대우증권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14.3% 하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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