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OCI 따라 미국으로…
텍사스에 태양광모듈 공장 건설 … 1억달러 투자 미국생산
화학뉴스 2012.07.24
태양광 생산기업인 넥솔론은 미국 텍사스에 200MW의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7월24일 발표했다.
OCI 솔라파워가 미국 텍사스의 샌안토니오시 전력 공급기업인 CPS에너지와 400MW의 태양광발전 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에 따른 것으로, 프로젝트 파트너기업인 넥솔론은 생산공장 투자를 확정했다. 넥솔론은 1억달러를 투자해 현재까지 양산 가능한 고효율제품인 N-타입 태양광 셀 및 모듈에 특화된 공장을 건설한다. 넥솔론 관계자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고효율 웨이퍼의 안정적 공급을 토대로 미국 현지공장에서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양광산업은 폴리실리콘(Polysilicon), 괴(Ingot), 웨이퍼, 셀, 모듈과 시스템으로 수직계열화가 이루어진다. <화학저널 201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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