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고가 화장품 “부진”
삼성증권, 내수부진으로 매출둔화 … 4/4분기 추세 반전 가능성
화학뉴스 2012.07.26
LG생활건강의 고가 화장품 매출둔화가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지속할 우려가 있다고 삼성증권이 7월26일 주장했다.
박은경 연구원은 “2/4분기 영업실적은 기대한 수준이었지만 화장품 사업의 수익성은 예상보다 더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71만9000원에서 70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내수부진에 따른 단기적인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경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경기둔화기에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인수합병 대상을 확보해왔다”며 “빠르면 4/4분기 영업실적부터 소비심리 안정으로 추세 반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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