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기업 준비위, 정유기업 폭리 주장 … 주주들 설립허가 요청
화학뉴스 2012.07.31
정유4사가 연간 5조5000억원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착한 기름 값을 목표로 설립하고 있는 <국민석유기업> 전북 준비위원회는 7월3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4대 정유기업의 폭리를 주장했다. 또 “정부가 해마다 26조원의 석유제품 가격을 거두어들이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은 세계 최고의 유류비를 지출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석유기업의 궁극적 목표는 석유제품 가격을 20% 저렴하게 공급해 국민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전북 준비위는 자동차 소유자 1600만명이 주주(주당 1만원)로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석유제품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을 살리면서 일자리 5000개도 창출할 계획이다. 전북 준비위원회 대표는 김점동 변호사가 맡았고,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 김광수 도의원, 진태호 전주변호사회 회장, 김용남 행정개혁시민연합 대표, 원하식 전주대 정치학과 교수 등 1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발기인은 주주로 참여하면, 국민석유기업 설립 후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다. 인터넷(www.n-oil.co.kr)으로 주주를 모집한 결과 현재 300억원이 약정됐으며, 500억원을 돌파하면 발기인 총회를 열고 정부에 국민석유기업 설립 허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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