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추가 경기부양책 단행 가능성 … 부동산 규제도 포기?
화학뉴스 2012.08.10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으로 국내 수출기업이 하반기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상반기에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으나 실물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안정된 물가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추가 긴축완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커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물가의 하향 안정세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중국은 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를 통해 투자유인을 확대하는 동시에 은행대출을 독려해 경제주체들의 기대를 호전시키려 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2차례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정부가 5월 중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기 때문에 실물경기의 회복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대응을 계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9월 이후 반등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중국 증시의 반등은 국내 수출 관련기업에게는 큰 호재이다. 특히,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석유, 화학, 철강기업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DB대우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보면 중국의 부동산 투자가 활발해지면 국내 수출상황도 좋아졌다”며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 우리나라 제1의 수출품목인 석유, 화학, 철강의 가격 급락세도 진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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