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화학연구원이 8월24일 지역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대전테크노파크 박준병 원장,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과 한국화학연구원 김재현 원장은 8월24일 화학연구원 회의실에서 상호발전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중소ㆍ벤처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협력, 중소ㆍ벤처기업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협력, 양 기관 상호 정보공유 및 확산을 위한 협력, 보유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앞으로 화학연구원과 함께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 화학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