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Q-Cell 부채 7억-9억유로 안고 인수 … 8월29일 채권자 승인
화학뉴스 2012.08.27
한화그룹(대표 김승연)이 독일의 세계적인 태양광 메이저 큐셀(Q-Cells)을 인수했다.큐셀은 8월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화그룹이 자사를 인수했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한화는 큐셀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현금 약 5000만유로(약 712억원)를 지급하고 7억-9억유로에 달하는 부채를 떠안게 된다. 한화의 큐셀 매수안은 8월29일 열리는 채권자 회의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한화는 큐셀의 말레이지아 자회사와 독일 탈하이에 있는 연구센터와 공장을 넘겨받고 직원 4분의3을 계속 고용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큐셀은 독일에서 선도적인 태양광 메이저였으나 4월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재정기반을 상실하자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 셀ㆍ모듈 생산 및 시스템 설치기업 큐셀은 1999년 설립해 1.1GW의 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셀 생산능력 세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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