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솔라, 하수처리장에 태양광발전 설치
화학뉴스 2012.08.27
STX솔라(대표 최진석)는 최근 경북 구미 4단지 하수종말처리장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했다고 8월27일 발표했다.
![]() STX솔라는 6월 착공에 들어가 2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상부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155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350MWh의 무공해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 전력은 원유 568톤을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274톤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X솔라는 태양광 발전단지의 설치ㆍ운영을 담당하고, 한국전력 자회사인 남동발전이 생산 전력을 구매해 민간에 공급할 방침이다. 또 남동발전과 구미, 대구 등 영남권 유휴부지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가 추진할 계획이다. STX솔라는 7월에도 경남 사천시에 있는 삼천포 화력발전소 소재 3501MWh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완공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2/08/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바이오가스, 하수처리장에서 정제 | 2025-05-09 | ||
[신재생에너지] 서울 하수처리장에 태양광발전 설치 | 2013-10-01 | ||
[신재생에너지] STX솔라, 일본 태양광 시장 진출 | 2013-09-10 | ||
[신재생에너지] 포스코‧STX솔라, 일본 태양광발전소 건설 | 2013-08-28 | ||
[화학경영] STX솔라, 청산 문제로 “전면전” | 201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