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장품 제조기술 브루나이에 수출
화학뉴스 2012.08.30
경상북도가 개발한 쌀화장품 제조 특허기술이 브루나이로 수출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8월29일 농업기술원에서 브루나이 란데벨과 <기능성 쌀화장품 제조 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했다. 란데벨은 미용재료용 쌀을 주재료로 경북도농업기술원의 제조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을 만들 계획이다. 도농업기술원은 선급료 1억원을 받았고 매출액 기준으로 2%의 경상실시료(로열티)를 받았으며 경상실시료를 매달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쌀화장품은 이슬람 문화권에서 금지하는 동물성 원료나 알코올 등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기능성이 뛰어나 소비자 조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경북쌀 기능성 화장품 제조기술이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을 세계시장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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