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 생산 4억대로 확대
2011년 3억3499만대에서 500만대 증가 … LG전자는 8000만대로 감축
화학뉴스 2012.09.03
삼성전자는 2012년 휴대폰 생산량이 4억대로 500만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12년 2/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3, 갤럭시 노트, 갤럭시2 등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생산량을 대폭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LG전자는 판매량이 다소 부진해 2012년 휴대폰 생산량이 8000만대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장 가동률 하향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자시장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국내 구미, 중국 천진, 심천, 해주와 베트남의 하노이 소재 휴대폰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생산능력 부족으로 최근 휴대폰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는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2013년 완공 예정으로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미 기자> <화학저널 2012/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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