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국 경기침체로 타격
한화증권, 중국경기 위축으로 실수요 회복 더뎌 … 9월도 어려워
화학뉴스 2012.09.04
중국의 경기회복 둔화로 석유화학제품의 실수요 회복이 더딘 상태라고 한화투자증권이 9월4일 주장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HSBC가 발표한 8월 중국 제조업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6로 전월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며 “중국의 HSBC 제조업 PMI가 10개월째 경기위축을 의미하는 50 이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침체된 중국 제조업 상황을 감안하면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더라도 9월에는 석유화학제품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2/09/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C, 석유화학 사업 정리 본격화한다! | 2025-10-14 | ||
[헬스케어] 헬스케어, 중국 불확실성 커진다! | 2025-10-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무역갈등 완화 “상승” | 2025-10-14 | ||
[배터리] 음극재, 중국산 의존도 98% 달한다! | 2025-10-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갈등 “폭락” | 202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