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생산ㆍ수출 10만톤 감축키로 결정 … IRTC 합의에 따른 것
화학뉴스 2012.09.07
세계 2위의 천연고무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급락한 천연고무 가격을 높이기 위해 4/4분기에 천연고무 생산 및 수출을 10만톤 감축하기로 했다고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9월7일 보도했다.인도네시아 고무협회(Gapkindo) 다우드 후스니 바스타리 회장은 9월 중순 고무 생산기업들과 정부가 만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무 생산기업들은 고무나무 수액 채취를 주당 3회에서 2회로 줄이고 수출기업들은 고무를 사들여 수출하는 대신 비축할 것이라며 Gapkindo가 직접 감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의 고무 생산감축 계획은 세계 천연고무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타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로 구성된 국제삼자고무협회(ITRC)가 8월29일 세계 고무시장의 가격 부양을 위해 10월부터 수출량을 총 30만톤 줄이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3국은 또 공급 축소를 위해 고무농장 10만㏊에서 오래된 고무나무를 벌목함으로써 공급량을 45만톤 감축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 고무가격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및 유럽의 부채위기 영향으로 수요가 크게 줄면서 2011년 2월보다 무려 58% 하락하는 등 3년 만에 최저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상반기 고무 수출량은 12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고 2012년 수출량도 240만톤으로 2011년 255만톤에 비해 6.5% 감소할 것으로 Gapkindo는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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