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생산단가 감축 불가피…
Suntecjh, 단가ㆍ품질 적합하면 경쟁제품 채용 … DuPont 위상 약화
화학뉴스 2012.09.07
중국 최대의 태양전지 메이저 Suntech Power가 부재 조달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창업자이며 최근 CSO(Customer Satisfaction Officer)로 취임한 Shi Zhengrong이 지휘를 맡아 개발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국 DuPont의 PVF(Polyvinyl Fluoride) 브랜드 조달단가와 품질을 동시에 개선한 새로운 모듈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세계 최대의 태양광 모듈 출하량을 자랑하는 Suntech Power는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신뢰성이 높은 관련부재를 대량으로 조달해 채용하고 있으나 신규 부재를 채용하지 못하는 보수적인 측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요처들이 품질 향상과 동시에 공급단가 절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부재의 최적화가 시급해지고 있다. 백시트는 주요 모듈에 이를 통해 단가와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듈을 조기에 양산화하고 고전압에서 출력이 저하되는 PID 현상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신구조의 태양전지 개발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DuPont의 Suntech Power는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이 2.4GW로 2012년에는 풀가동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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