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폴리실리콘 해외 진출
우즈베키스탄과 1만톤 합작투자 MOU 체결 … 삼성ㆍ한화 이미 착공
화학뉴스 2012.09.14
한국실리콘이 우즈베키스탄과 폴리실리콘(Polysilicon) 1만톤 공장을 공동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9월11일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원료인 메탈실리콘(Metal Silicon) 매장량이 풍부하고 전기료 또한 국내보다 30% 수준으로 저렴해 폴리실리콘의 원가경쟁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실리콘은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을 검토할 실사단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한 후 건설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도 폴리실리콘의 신규진입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울산 소재 1만톤 공장을 2012년 상반기에 착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화케미칼도 2012년 5월부터 여수 소재 1만톤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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