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9월 가격 소폭상승
9월 상순 3.91달러로 1% 올라 … D램은 가격약세 이어져
화학뉴스 2012.09.17
스마트폰 등에 장착되는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D램익스체인지가 최근 발표한 9월 상순 낸드플래시 64Gb(기가비트) 8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3.91달러를 기록해 8월 하순 3.87달러에 비해 1.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제품은 6월 하순 3.84달러로 최저가격을 기록한 이후 7월 상순 3.86달러, 7월 하순 3.87달러로 올랐으며 이후 변동이 없었다. 낸드플래시 32Gb 4Gx8 MLC도 8월 하순 2.18달러에 비해 1.83% 오른 2.22달러로 고정가격이 형성됐다. 한편, PC에 들어가는 D램 반도체는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1600MHz가 8월 하순 0.92달러로 5.15% 떨어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D램 가격 약세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PC 수요가 부진한데 따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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