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2.2%로 정유 4사 중 가장 높아 … 무폴주유소는 4.2% 달해
화학뉴스 2012.09.20
가짜석유 신고 포상금제까지 내걸며 유통질서 확립을 선언했던 현대오일뱅크가 정유기업들 가운데 가짜석유 적발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관리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정유 4사의 가짜석유 적발률은 현대오일뱅크가 2242건 검사에서 49건이 적발돼 2.2%로 가장 높았고, S-Oil 1.4%, GS칼텍스 1.3%, SK에너지 1.2% 순이었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 10월부터 가짜석유 신고에 500만원 포상제도를 시행하며 유통질서를 자정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실효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포상금제 신고 이후 아직 포상금을 지급한 실적이 없다”고 밝혔다. 메이저인 정유 4사에 비해 자가상표주유소(무폴주유소)의 가짜석유 적발률은 4.2%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적발건수는 2007년 261건에서 2011년 523건으로 2배 증가했다. 정부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가짜석유 판매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9월11일에는 한국석유관리원과 경찰이 합동 단속으로 1조원대의 가짜석유를 제조해 시중에 판매한 유통조직을 적발하기도 했다. 시장 관계자는 “가짜석유 제조 판매로 얻는 수익이 높아 처벌을 무릅쓰고 불법을 일삼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법 위반에 따른 처벌 수위를 높이는 한편 정유기업들도 자정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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