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셰일가스 개발로 수혜?
대우증권, 국제유가 안정화로 GDP 상승 … 유가 10% 하락 가능성
화학뉴스 2012.09.25
미국의 셰일가스(Shale Gas) 개발 등으로 국제유가가 장기적으로 안정되면 국내경제도 간접 수혜가 예상된다고 9월25일 KDB대우증권이 주장했다.
박연주ㆍ손재연 연구원은 “셰일가스와 유사한 기술로 생산되는 타이트오일(Tight Oil) 및 셰일오일(Shale Oil)은 장기적으로 국제유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제유가가 10% 상승할 때 국내 경상수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0.5-0.6% 악화될 것”이라며 “미국산 원유 생산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가 2015년까지 약 1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국제유가가 10% 내외로 하락하면 국내 경상수지는 앞으로 3년 동안 GDP 대비 0.15-0.2%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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