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3500억원 유상증자
화학뉴스 2012.09.25
대한전선(사장 강희전)이 증권기업 9사와 잔액인수방식으로 35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25일 발표했다.
유상증자로 대한전선은 실권주가 발생해도 자금 3500억원을 연내에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로 아이엠투자증권, LIG증권, IBK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동부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이 참여한다. 대한전선은 유상증자 자금을 2013년 3월 BW 조기상환 대금 재원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청약은 12월 초에 진행한다. 한편, 대한전선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등 자율협약채권단은 2800억원의 협조융자 상환 기한을 2013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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