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태양전지 봉지시트 세계화
말레이에 봉지시트 1만톤 공장 건설 … 코스트 우위성으로 중국과 경쟁
화학뉴스 2012.09.25
Mitsui Chemicals Tohcello가 태양전지 봉지시트
말레이지아에 신설하고 있는 태양전지 봉지시트 공장의 코스트 경쟁력과 원료 수지부터 일관생산하는 기술력을 살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말레이 No.1 1만톤 설비는 8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10-11월을 목표로 풀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Mitsui Chemicals Tohcello는 이후 차기 능력 확대계획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며, 시장동향을 보아가면서 의사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itsui Chemicals Tohcello와 로컬기업 Scientex와의 합작기업 MCTI ScientexSolar가 건설하고 있는 말레이 1만톤 설비는 8월부터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또 2012년 이내에 수요처의 인증취득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목표로 풀가동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말레이 공장은 인접국과 연계한 태양전지 관련 모든 공정의 물류코스트 우위성이 큰 것이 특징이며, 우위성을 살려 중국의 경쟁기업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생산코스트를 달성함으로써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계획이다. 원료인 EVA(Ethylene Vinyl Acetate)부터 일관 생산ㆍ개발체제를 바탕으로 장기신뢰성 등 품질의 우위성도 확립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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