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chun, 대형 석유화학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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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hangsu 이어 Panjin에 진출 … VAMㆍ페놀ㆍ알릴알코올 중심으로
화학뉴스 2012.09.28
타이완의 화학 메이저 Changchun Petrochemical이 VAM(Vinyl Acetate Monomer)과 페놀(Phenol), 알릴알코올(Allyl Alcohol) 체인 등 전략사업 투자에 나선다.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중국 Changshu에 페놀(Phenol) 40만톤,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6만톤 등 총액 8억달러를 투자한다. 또 중국 Panjin에는 1,4-BDO(Butanediol), 전기분해 등에 43억위안, 싱가폴에는 VAM 35만톤, 쿠멘(Cumene) 54만톤, 알릴알코올 20만톤에 3억8000만달러를 투입한다. Panjin에서는 2016년 예정된 대형 정유ㆍ석유화학 컴플렉스 계획에 연동해 2-3기에 증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ECH(Epichlorohydrin), 에폭시수지, 1,4-BDO의 전략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페놀 70만톤, BPA(Bisphenol-A) 40만톤으로 약 2배 늘어나고 알릴알코올도 32만톤에서 74만톤으로 확대된다. 1,4-BDO는 78만톤, PBT도 27만톤으로 확충된다. Changchun Petrochemical은 Changchun Petrochemical, Dairen Chemical, Changchun Plastics, Taihong으로 구성됐으며 매출을 2005년 20억달러에서 2010년 40억달러로 확대한데 이어 2011년에는 45억달러를 달성했다. Changchun 그룹은 2012년 Mailiao에 초산(Acetic Acid) 6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알릴알코올과 1,4-BDO, PTMG(Polytetramethylene Glycol)도 100% 증설할 계획 아래 중국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 투자도 집중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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