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태풍 피해 협력기업 지원
화학뉴스 2012.09.28
호남석유화학은 9월19일부터 3일 동안 태풍 볼라벤과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북 고령지역 협력기업 11사에 전문 기술인력을 보내 공장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작업을 지원했다고 9월28일 발표했다.
호남석유화학은 피해기업에게 전기ㆍ회전기기 전문가 7명을 긴급 투입해 모터와 인버터 등 300여기의 공장기기 중 긴급 수리가 필요한 47기를 현장에서 수리하고, 고장 정도가 심한 13기는 직접 가져와 수리한 뒤 공장에 재배치했다. 협력기업 대부분은 생산라인 복구를 완료했으며, 복구를 다 마치지 못한 일부도 추석 연휴 이후 생산라인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호남석유화학이 밝혔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는 사후 조치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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