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 DOTO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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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변화로 DBTO에서 전환 … 2013년 울산공장 60% 증설 완료
화학뉴스 2012.10.04
송원산업(대표 박종호)은 DOTO(Di-n-Octyltin Oxide)의 울산공장 생산능력을 60% 증설해 2013년 중반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조라인 전환으로 DOTO 생산능력은 확대되지만 DBTO(Di-n-Butyltin Oxide) 생산능력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DBTO에서 DOTO로 전환됨에 따라 생산계획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송원산업은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DOTO 생산능력을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송원산업 정기태 부장은 “송원산업은 환경규제를 앞장서서 준수해왔으며, 환경규제 준수는 송원산업 고유의 문화”라고 강조하면서 “DOTO로의 운영 전환에 따라 고객들은 국제적인 규제에 부합하는 자사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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