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4/4분기 경기 “구름”
				
				
			| 상의, 정유는 수출조건 악화로 흐림 … 밀어내기 수출효과 기대난 
			화학뉴스 2012.10.08		 
			정유 시장의 4/4분기 경기전망이 <흐림>으로 악화됐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4/4분기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맑음>으로 분류된 업종은 전무했다. 정보통신, 기계, 석유화학, 섬유, 자동차는 <구름조금>으로, 철강, 정유, 의류, 건설은 <흐림>으로 전망됐으며, 조선은 3/4분기에 이어 <비>가 내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도에 변동을 보인 업종을 보면 자동차는 부분 파업 등에 따른 생산차질로 3/4분기 기상도가 <흐림>이었지만 4/4분기에는 조업 정상화에 따라 생산ㆍ판매가 비교적 순조롭게 이루어져 <구름 조금>으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3/4분기 <비>로 분류된 건설도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등의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흐림>으로 1단계 올라섰다. 3/4분기 <맑음>으로 분류된 기계는 양호한 대외 여건에도 내수 침체의 영향으로 <구름조금>으로 1단계 떨어졌고, 정유도 미국ㆍ유로존의 수요 감소 등으로 수출여건이 나빠져 <구름조금>에서 <흐림>으로 악화됐다. 나머지 업종의 4/4분기 기상도는 3/4분기와 동일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매년 4/4분기에는 밀어내기 수출의 영향으로 경기가 반짝한 적이 많았지만 2012년에는 세계경제 전체가 불황이어서 반짝효과가 불투명하다”며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내수 진작 등 여러모로 불황 탈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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