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일본기업 동남아 진출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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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상승에 엔고로 경영 악화 … 저코스트 전력 확보가 목적 화학뉴스 2012.10.10
일본의 CA(Chlor-Alkali) 생산기업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요금 상승과 극심한 엔고로 경영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어 지열발전, 수력발전으로 전력이 저렴하고 풍부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타이 등지로 신규진출하거나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가성소다를 비롯한 범용 화학제품과 ECH(Epichlorohydrin) 체인 같은 기능성 화학제품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확대되고 있는 것도 진출 요인이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지열 자원량이 세계 1위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5년 <지열개발 대통령령>이 발표된 후 일본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통령령의 목표는 2005년 지열발전능력 857㎿를 2016년에는 5000㎿, 2025년에는 9500㎿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현재는 1200㎿ 정도에 그쳐 목표에 비해 늦어진 편이나 앞으로 개발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지아는 Sarawak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회랑지역(SCORE) 조성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 지열발전보다 온난화가스 배출량이 적은 수력발전 개발이 진행돼 풍부한 강우량과 산간부의 지형을 활용한 제1호 Bank Dam(2400㎿)이 2013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전력 개발을 배경으로 일본의 CA 생산기업들이 동남아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폭넓게 사용되는 가성소다, PVC(Polyvinyl Chloride), 염산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자동차산업 발전에 따라 ECH 등 기능성 화학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진출요인이 되고 있다. Daiso는 타이를 후보지로 CA를 통한 ECH 및 ECH고무 체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전체 투자액이 500억엔에 달해 합작투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Tosoh는 약 2년전부터 타당성 검토를 진행해왔으며, 2009년 말 필리핀의 Mabuhay Vinyl을 공개매수로 자회사화했고, 인도네시아의 Sulfindo Adiusaha의 인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Tokuyaku는 말레이지아 Sarawak에서 태양전지용 다결정 실리콘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다결정 실리콘 뿐만 아니라 <제2의 Tokuyama 제작소>로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sahi Glass는 인도네시아 자회사 Asahimas Chemical이 동남아 최대의 CA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2013년 1/4분기를 목표로 CA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완공되면 가성소다 베이스로 생산능력이 50만톤으로 30% 확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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