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sahi Kasei는 지구 온난화의 대책으로 생산제품의 CO2 배출량을 대폭 줄인다.
Asahi Kasei는 2020년 에너지 저장(Energy Storage) 및 에너지 창출(Energy Creation) 관련 신제품 개발로 760만톤의 CO2를 감축할 계획이다.
그룹 전체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하고 있는 3가지 화학제품에 대해 LCA(Life Cycle Assessment) 평가를 실시해 CO2 감축량의 기대치를 정량화했다.
2020년까지 CO2 감축량을 자사 CO2 배출량의 8배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CA 평가를 받은 30개 화학제품이 대상이지만 신제품을 추가해 목표를 상회하는 감축을 창출해나갈 방침이다.
저전력 에어컨 도입, 에코타이어용 합성고무, 차세대 단열주택 등 수요 증가로 3.2배가 목표였던 2010년에 비해 크게 개선됐으며, 목표달성을 위해 기존제품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가성소다(Caustic Soda) 생산에 사용되는 이온교환막(Ion Exchange Membrane)은 미국에서 도입해 신흥국의 저전력 에어컨 보급 확대로 홀소자(Hall Element)의 감축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2012년 Nobeoka 지사에서 바이오매스보일러(Biomass Boiler) 가동으로 CO2 배기량이 줄어들기기 때문에 전체 CO2 감축량은 확대되게 된다.
연구개발제품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LCA 평가의 결과를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그룹 융합 프로젝트 <앞으로의 환경ㆍ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연구개발 에너지 저장 및 에너지 창출 화학제품에 대해서도 LCA 평가를 실시한다.
전기자동차에 도입되는 축전지 및 태양전지 시스템의 주변부재 등 3가지 화학제품 평가를 실시해 2020년 760만톤의 CO2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