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 대산농가에 포대 1억원 기증
화학뉴스 2012.10.12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10월1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일대 농가에 벼 수확을 위한 시가 1억원 상당의 톤백(포대자루) 8334개를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2월에도 지역협력 사업의 하나로 지역농민들이 생산한 10억원 상당의 벼 40㎏ 들이 1만8000가마를 직접 구매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2003년부터 매년 지역쌀 수매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70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오고 있다. 서산지역 농민단체 관계자는 “예전에는 조그마한 크기의 포대만 있으면 벼 수확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기계화되고 현대화돼 톤백이 없으면 농사짓기가 어렵다”며 “물품을 기증해준 현대오일뱅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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