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중국이 소비 증가량의 71% 차지 … 재생에너지 1% 불과
화학뉴스 2012.10.12
2011년 글로벌 에너지 소비량은 2.5% 증가햇고 신흥국의 소비량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BP가 발표한 세계 에너지 통계 특히, 증가한 소비량의 71%를 중국이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총 에너지 소비량의 87%가 석유연료로 압도적이었던 반면, 재생에너지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총 에너지 소비량의 2%에 불과했다. 석유는 에너지 총 소비량의 33.1%를 차지해 12년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하루 소비량이 8800만배럴로 나타났다. 천연가스 소비량은 2.2% 증가했으나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의 영향을 받은 북미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소비량이 줄었으며, EU는 경제침체로 9.9% 줄어 역대 최대 폭 떨어졌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3.1% 증가했으며, 미국 생산량이 7.7% 증가해 세계 최대 생산국으로 부상했다. 천연가스 거래량은 4.0% 증가했으며, 10.1% 증가한 LNG(액화천연가스)가 견인햇고 LNG 증가물량의 87.7%는 카타르가 차지했다. 탄소 소비량은 5.4% 증가해 글로벌 에너지 소비량의 30.3% 수준으로 1969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원자력발전은 일본 44.3%, 독일 23.2% 급감한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4.3% 줄어 과거 최대의 폭으로 떨어졌다. 수력발전은 1.6% 증가해 2003년부터 낮은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은 24.9% 급증했다. 재생에너지는 풍력발전이 25.8% 증가하는 등 발전용이 17.7%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고, 태양광발전은 86.3%폭증했다. <화학저널 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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