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 2014년 매출목표 6000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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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M&A에 저수익 사업 재구축 … 신규사업 창출ㆍ육성도 가속화
화학뉴스 2012.10.18
Mitsubishi Gas Chemical은 3개년 경영계획
2012년을 기점으로 중심사업의 강화, 채산성 악화된 사업의 재구축, 신규사업의 창출과 육성의 가속, 지속적 성장을 위한 질의 향상을 기본방침으로 세웠다. 경영계획이 종료되는 2014년 매출은 6000억엔, 영업이익은 400억엔, 경영이익 600억엔 달성을 목표로 M&A(합병ㆍ인수)를 이용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Mitsubishi Gas Chemical은 2009년 시작된 경영계획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자연재해 등의 영향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나 새로운 경영계획은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영기획부에 전사적인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다른 사업부문과의 협력에 촛점을 맞출 방침이다. 특히, 암모니아(NH3), 코엔자임(Coenzyme) Q10, PIA(Purified Isophthalic Acid) 생산 효율화와 판매 전략 제고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그러나 적자만성화가 눈에 띄는 사업도 적지 않아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Niigata 소재 플랜트의 재구축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가진 사업도 있어 사업철수를 포함해 단호한 실행 여부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MGC는 수지제품과 성형기술을 포함한 탈산소제의 조합, 고부가가치제품을 조기에 사업화해 나갈 방침이며, 2015년 상업화를 목표로 Hiratsuka 연구소를 중심으로 R&D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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