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재활용 공업용수 공급
울산공장 배출용수 공업용으로 활용 … 2013년 하반기 본격 가동
화학뉴스 2012.10.25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수처리기업 TSK워터와 울산공장 재이용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25일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울산공장에서 바다로 방류되던 우수와 냉각수 등 일반배수를 TSK워터에서 재처리한 뒤 공업용수로 다시 투입할 방침이다. 재처리 공정을 거치는 물은 연간 146만톤에 달하며, SK케미칼이 사용했던 낙동강 원수의 20%에 해당한다. 양사는 2013년 상반기까지 60억원을 투자해 수처리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배출용수 재이용을 통해 고품질의 수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환경오염을 줄이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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