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oning, 합성고무 단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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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5만톤에 S-SBR 3만톤 건설 … EPDM 5만톤은 내수 공급
화학뉴스 2012.10.25
Liaoning 승우집단유한공사(勝友集團有限公司)가 각종 고기능 합성고무 생산단지를 건설할 방침이다.
총 3기로 구분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No.1 BR(Butadiene Rubber) 5만톤 플랜트는 2012년 3월 건설을 시작해 2013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No.2는 S-SBR(Solution-Styrene Butadiene Rubber) 3만톤 및 No.3는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EPDM 기술은 미국 및 Yanshan Petrochemical로부터 도입할 예정이며, 내수 중심으로 판매하되 시장균형에 따라 20% 가량은 수출, 일부는 자가소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Liaoning 승우집단은 약 30억위안을 투자해 합성고무 생산단지로 Panjin 소재 The Liaoning Northern New Material Industrial Park에 약 50평방미터를 확보했다. 또 Xinzheng, Baoding, Xingcheng에 다이아몬드 튜브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Jianping에서도 신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 튜브는 아시아, 유럽, 미국, 중동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Panjin에 계획하고 있는 No.3 EPDM 생산제품을 다이아몬드 튜브 생산기업의 고무제품에 활용할 방침이다. 부타디엔(Butadiene)은 외부에서 조달할 예정이다. Liaoyang Petrochemical, Fushun Petrochemical 등 Panjin 생산기지 150km 이내에 풍부한 자원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건설하고 있는 No.1 BR 5만톤 플랜트에 이은 No.2 S-SBR은 인프라 정비를 마친 후 2013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주력하고 있는 것은 No.3 EPDM으로 중국의 EPDM 시장은 아직 소규모이지만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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