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셀 독일공장에서 출범식 개최 … 생산기지 다양화로 중국산 대응
화학뉴스 2012.10.25
독일 태양광 생산기업 큐셀(Q-Cells)이 한화큐셀로 새롭게 출발했다.
한화그룹은 10월24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안할트(Sachsen Anhalt)의 비터펠트볼펜(Bitterfeld Wolfen) 소재 옛 큐셀 공장에서 홍기준 그룹 부회장, 라이너 하젤로프 작센안할트 주 수상,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큐셀(Hanwha Q-Cells) 출범식을 가졌다. ![]() 홍기준 부회장은 “한화큐셀 출범으로 한화그룹은 2.3GW의 셀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 3위의 태양광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한화큐셀을 통해 태양광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 태양광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그룹은 8월 큐셀을 인수함으로써 한화솔라원의 중국공장 생산능력 1.3GW에 더해 큐셀 독일공장의 200MW와 말레이시아 공장의 800MW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에서 셀 생산이 가능해져 중국산 셀에 대한 반덤핑 규제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폴리실리콘(Polysilicon), 셀ㆍ모듈, 발전시스템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태양광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를 운영하며 태양광 기술을 개발해왔으나, 앞으로는 한화큐셀이 연구개발(R&D)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우선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두면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큐셀의 높은 브랜드 가치 및 세계적인 기술력에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역량을 접목함으로써 태양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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