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EV용 배터리 확대
업무용 전기자동차 및 충전소 도입 … 1회 충전으로 140km 운행
화학뉴스 2012.10.26
SK이노베이션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10월24일 서울 SK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업무용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소 도입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 자사의 배터리가 탑재된 기아자동차의 순수 전기자동차 레이(Ray) EV를 업무용으로 도입했으며, SK 본사에 최대출력 50kW 급속충전기와 최대출력 7.7kW 완속충전기를 설치했다. SK이노베이션이 도입하는 <레이EV>는 급속충전기로 25분 만에 100% 충전이 가능하며 약 140Km를 운행할 수 있어 1회 충전으로 서울 전 지역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은 임직원 및 일반인 대상 전기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개방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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