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조선 시리아 정박 확인 … 서방 제재로 양국 약점 보완방편
화학뉴스 2012.11.01
국제사회로부터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과 시리아가 휘발유와 디젤유를 맞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이란을 출발한 유조선 1척이 시리아 바니아스 항에 도착한 것이 확인됐으며, 해당지역 선주도 10월31일 이란이 시리아에 디젤유를 제공하는 대신 휘발유를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선주는 “이란 유조선 힐라리 호가 1주일 전 시리아의 바니아스 항에 도착해 디젤유 3만4500톤을 인도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경제제재로 시리아의 원유 및 정제제품의 무역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며, 이란도 원유 바이어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리아는 산업과 운송에 사용되는 대형자동차와 중장비를 움직일 수 있는 디젤유가 부족해 경제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란은 정부에 대한 경제적 압력이 가중되고 원유 수출이 감소하면서 10월 초 리알화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위기가 닥치기도 했다. 이란과 시리아는 산유국이지만 정유설비가 부족해 특정 타입의 연료는 수입하고 있다. 시리아는 휘발유과 나프타(Naphtha)를 국내 수요 이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여분을 수출해온 반면, 이란은 디젤유를 주로 생산해왔기 때문에 양국은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로 평가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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