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롯데케미칼로 변경
12월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정 … KP케미칼과의 합병도 마무리
화학뉴스 2012.11.01
호남석유화학(대표 허수영)이 회사명을 롯데케미칼로 변경한다.
호남석유화학은 10월29일 이사회를 열어 사업목적 추가 및 사명 변경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고 12월1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주총회에서는 <롯데케미칼> 사명변경 외에도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제조ㆍ가공, 폴리에스터(Polyester) 및 나일론(Nylon) 필름 제조ㆍ가공, 화섬원료 및 화섬 플랜트의 수출 등 9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며 KP케미칼의 합병절차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호남석유화학은 앞서 8월16일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인 KP케미칼과의 합병계약을 체결했으며 합병기일은 12월27일로 알려졌다. <김다미 기자> <화학저널 201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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