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 태양광 REC 사업자 선정
하반기 경쟁률 2.5대1 수준 … 평균가격 15만8660원 형성
화학뉴스 2012.11.02
2012년 하반기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 태양광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가 선정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10월31일 총 765개소의 태양광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를 발표했다. 선정용량은 11만5308kW(X가중치)로 판매사업자 선정에는 총 1585개소가 접수하고 756개소가 선정돼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급인증서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s) 평균가격은 육지가 15만9706원, 제주지역이 9만774원으로 평균 15만8660원을 형성했다. RPS 태양광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는 2012년 10월9일부터 10월16일까지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된 것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평가방법은 입찰가격 50점에 사업진척도 20점을 더한 계량평가 후 입찰용량의 1.5배수 이내의 발전소에 대해 사업내역서를 평가하고 최종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2/11/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태양광, 차세대 시장 선점 가속화 | 2025-09-19 | ||
[신재생에너지] 포스코퓨처엠, 태양광 활용 “확대” | 2025-09-19 | ||
[신재생에너지] 삼화페인트, 건물일체형 태양광 개발 | 2025-09-05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한화‧OCI 미래 불안하다! | 2025-08-21 | ||
[신재생에너지] OCI홀딩스, 태양광 사업 매각으로… | 202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