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 EPDM 6만톤 추가증설
2014년 생산능력 25만톤 확보 … 시장경쟁 과열에 주도권 강화 목적
화학뉴스 2012.11.05
금호폴리켐(대표 박찬구)이 고기능성 합성고무인 EPDM 생산능력을 현재의 2.5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금호폴리켐은 2014년까지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6만톤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라고 11월5일 발표했다. 2013년 준공할 예정인 EPDM No.2 플랜트는 6만톤으로 증설에 따라 총 25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금호폴리켐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단기적인 수요 둔화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중국, 인디아 등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에 맞추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추가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PDM은 강도와 내화학성이 높은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세제, 세탁기 튜브고무, 선박케이블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1/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고무] 금호폴리켐, EPDM 7만톤 증설 | 2025-05-13 | ||
[합성고무] 엘라스토머, TPE가 EPDM “대체” | 2024-06-28 | ||
[합성고무] EPDM, 금호폴리켐이 밀리고 있다! | 2023-12-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고무] EPDM, 라텍스 사업화 “성공” | 2025-02-03 | ||
[합성고무] 금호석유화학, EPDM 확대 “승부”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