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정보전자소재가 효자
LCD패널 생산증가로 편광판 호조 … 소형 2차전지도 판매 급증
화학뉴스 2012.11.08
LG화학(대표 김반석)이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편광판(Polarizer Film)은 LG디스플레이 및 중국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생산기업들의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2차전지 역시 10월 애플(Apple)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소형 2차전지는 삼성SDI가 주로 생산하고 있으나 애플이 삼성전자와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LG화학과 지속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D TV 핵심소재인 3D Retarder 수요 역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어 석유화학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정보전자소재의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LG화학은 기대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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