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월9-21일 화학공장 안전점검
화학뉴스 2012.11.08
전라북도는 최근 경북 구미시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불산 유출과 유사한 사고에 대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11월9-21일 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점검대상은 불산(불화수소산: Hydrofluoric Acid), 암모니아(Ammonia), 염산(Hydrochloric Acid) 등 유독물질을 연간 5000톤 이상 제조 및 사용하거나 200톤 이상 보관하는 30여곳이다. 전라북도는 취급시설 관리기준 준수, 유독물 관리대장 작성, 취급자 안전교육 시행, 방독면 같은 안전장비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해 중대한 위반이 있으면 사법조처 하기로 결정했다. <화학저널 2012/11/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정부, 전북에 첨단산업기지 조성 | 2024-07-19 | ||
[신재생에너지] OCI, 전북대와 태양광 협력 강화 | 2019-04-04 | ||
[산업정책] 탄소산업, 전북-경북 육성 경쟁 | 2015-12-15 | ||
[화학경영] 효성, 전북 탄소산업 메카 “육성” | 2015-11-20 | ||
[안전/사고] 유해화학물질, 전북 취급실태 양호 | 2015-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