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수급밸런스 개선 … 중국은 에틸렌 수요 4% 신장
화학뉴스 2012.11.13
석유화학산업이 2011-2012년을 저점으로 2015년까지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010년 공급과잉, 2011년-2012년 수요 둔화시기를 지나 2013년부터는 수급밸런스를 맞추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KB투자증권 박재철ㆍ이연호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시장에 대해 “2013년 석유화학산업은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며 “슈퍼사이클 또는 강력한 재고 축적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2016년부터 미국의 에탄(Ethane) 크래커 증설에 따른 공급확대 영향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에틸렌(Ethylene) 수급밸런스 개선이 예상됐다. 2012-2016년 에틸렌 수요증가율은 연평균 4.0%로 공급증가율 3.7%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틸렌 수요증가율이 글로벌 GDP성장률에 비해 2배의 탄성치를 가진다면 최상일 때 가동률은 90%까지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시장상황 개선에도 불구하고 재고 축적 수요가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2009년-2010년처럼 석유화학제품 재고를 강하게 축적해야 할 만큼 수요가 감소하지 않았다”며 “국제유가도 펀더멘털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어 추가상승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은 석유화학기업 가운데 금호석유화학, LG화학, 휴켐스를 추천했다. 추천기업들은 고부가제품 비중을 확대하거나 저렴한 원재료를 확보하며 외형 성장을 꾀하고 있어 저성장 시대에서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화학저널 201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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