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KP케미칼 합병 우려로 폭락
한국투자증권, 시장 불확실성에 추가부담 … 신규투자로 시너지 기대
화학뉴스 2012.11.14
호남석유화학(대표 허수영)은 KP케미칼과의 합병에 따른 코스트 발생과 성사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과매도 국면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11월14일 주장했다.
박기용 연구원은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에 더해 합병문제에 대한 걱정으로 호남석유화학과 KP케미칼의 주가가 11월12-13일 이틀간 각각 7.1%와 7.7% 폭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KP케미칼 주주의 매수청구권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9월 말 기준으로 KP케미칼이 보유한 현금 5900여억원이 호남석유화학의 신규투자에 활용되면 양사 성장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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