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포스코엠텍(대표 윤용철)이 11월16일 개최된 <2012 노사문화 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엠텍은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11년 연속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을 실현하고 철강기업 최초로 4조2교대 도입, 감사나눔 문화 확산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영진과 직원들이 회사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신뢰와 소통의 기업문화 정착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1996년부터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며, 성우하이텍(대표 김태일)이 2012년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