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중국 바이오매스 발전소 가동
GS EPS, 베이징에 30MW급 준공 … 생산전력은 중국기업에 공급
화학뉴스 2012.11.19
GS의 민간발전기업인 GS EPS(대표 이완경)는 중국 Shandong에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월18일 발표했다.
![]() 발전소는 하루 3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30MW 용량으로, 목화줄기ㆍ나무껍질 등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이다. 생산되는 전력은 전량 중국 국영전력기업에 공급되고, 탄소 절감으로 생기는 연간 17톤의 탄소배출권은 해외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완경 GS EPS 사장은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청정연료를 사용해 환경보호는 물론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중국의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평했다. GS EPS는 충남 당진에 550MW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1ㆍ2호기와 2.4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8월에는 415MW급 LNG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가 준공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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