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3/4분기 영업실적 악화
영업이익 528억원으로 38% 급감 … 그린케미칼 사업 부진으로 타격
화학뉴스 2012.11.22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연결기준 3/4분기 영업이익이 5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3% 감소했다고 11월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107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618억원으로 18.9% 감소했다. 우리투자증권은 SK케미칼의 3/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으나 4/4분기에는 제약 기술료 유입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SK케미칼의 3/4분기 매출액이 38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224억원으로 23.5% 줄어들었다”고 언급했다. 또 “3/4분기 영업실적이 그린케미칼 사업 부문 부진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며 “다만, 4/4분기에는 생명과학 사업부문에서 기술 수출료를 획득하고 백신 연구개발 성과도 나면 영업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SK케미칼의 4/4분기 매출액이 3953억원으로 0.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79.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화학저널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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